좌파들의 판단 착오
노무현 대통령을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비난하는 것이 '좌파'들이다.
이들의 비난과 공격은 '조중동'이나 '이명박 패당'의 그것과 비교해 볼때 아무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들은, 평소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무죄 추정의 원칙이나 사실 보도에 대해서는 이미 잊은지 오래인것 같다. 그들이 앞으로 누구를 위해 그 원칙들을 들고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까 하는 의문마저 든다.
어쨌든, 이런 문제들은 다만 소소한 곁가지이니 그냥 지나치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들이 심각한 판단 착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노빠'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신들의 '주군'을 위해 미치광이 마냥 그를 옹호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놀음을 비웃으며, 스스로의 도덕성과 합리성에 한껏 고무되어, 노무현의 비도덕성에 대해 일갈한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그것은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노무현의 허물들, 그것이 좌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해왔던 '자기책임의 원칙'에 비추어 노무현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허물이든, 그의 책임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책임져야 할 사안이든, 그 허물들에 대해 무감각하거나,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과 권력자들이 적어도 비슷한 길이의 잣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지금과 같이 교통경찰이 과속한 수많은 차들 중에서 한대의 차만 잡아 처벌하겠다는 식의 접근은, 처벌의 원인이 사실상 '법의 위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요인'에 있다는 것이다. 노무현과 정치적 이상을 함께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반발하는 것이다.
일부 좌파들은 노무현과 같은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우파 정치세력이 제거되는 것은 자신들에게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게다가 그들 입장에서는 노무현과 그 추종세력은 사실 좌파나 진보세력이라고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인데, 사람들이 그들을 진짜 진보로 착각해서 자신들의 가치가 평가 절하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좌파들은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을 좌파라고 생각할 만큼 보수적이고, 이데올로기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적어도 그것이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의 책임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좌파들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정치세력 중에서 왜 노무현과 그 지지세력이 '좌파'나 '진보'라는 평가를 받는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노무현과 그 추종세력은 적어도 스스로 좌파라고 주장한 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에서 실질적 정치세력으로 평가되는 정치구룹 중에서 노무현구룹 만큼 좌파들에게 가까운 정치세력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서 노무현 구룹이 정치적 종말을 고하게 되면, 좌파세력들이 '진보'라는 이름을 독점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독재권력의 시대, 언론 장악의 시대, 인권 경시의 시대에 그러한 진보의 독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다만, 진보의 분열과 진보의 고립을 의미할 뿐이다.
분열의 시대, 고립의 시대, 불신의 시대가 우리를 기다릴 뿐인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비난하는 것이 '좌파'들이다.
이들의 비난과 공격은 '조중동'이나 '이명박 패당'의 그것과 비교해 볼때 아무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들은, 평소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무죄 추정의 원칙이나 사실 보도에 대해서는 이미 잊은지 오래인것 같다. 그들이 앞으로 누구를 위해 그 원칙들을 들고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까 하는 의문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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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겨례, 경향신문 등이 팩트를 근거로 보도하는가? |
어쨌든, 이런 문제들은 다만 소소한 곁가지이니 그냥 지나치자.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들이 심각한 판단 착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노빠'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신들의 '주군'을 위해 미치광이 마냥 그를 옹호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놀음을 비웃으며, 스스로의 도덕성과 합리성에 한껏 고무되어, 노무현의 비도덕성에 대해 일갈한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다.
그것은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노무현의 허물들, 그것이 좌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해왔던 '자기책임의 원칙'에 비추어 노무현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허물이든, 그의 책임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책임져야 할 사안이든, 그 허물들에 대해 무감각하거나,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과 권력자들이 적어도 비슷한 길이의 잣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지금과 같이 교통경찰이 과속한 수많은 차들 중에서 한대의 차만 잡아 처벌하겠다는 식의 접근은, 처벌의 원인이 사실상 '법의 위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요인'에 있다는 것이다. 노무현과 정치적 이상을 함께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반발하는 것이다.
일부 좌파들은 노무현과 같은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우파 정치세력이 제거되는 것은 자신들에게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게다가 그들 입장에서는 노무현과 그 추종세력은 사실 좌파나 진보세력이라고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인데, 사람들이 그들을 진짜 진보로 착각해서 자신들의 가치가 평가 절하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좌파들은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을 좌파라고 생각할 만큼 보수적이고, 이데올로기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적어도 그것이 노무현과 그 추종자들의 책임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좌파들은, 대한민국의 수많은 정치세력 중에서 왜 노무현과 그 지지세력이 '좌파'나 '진보'라는 평가를 받는지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노무현과 그 추종세력은 적어도 스스로 좌파라고 주장한 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에서 실질적 정치세력으로 평가되는 정치구룹 중에서 노무현구룹 만큼 좌파들에게 가까운 정치세력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서 노무현 구룹이 정치적 종말을 고하게 되면, 좌파세력들이 '진보'라는 이름을 독점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독재권력의 시대, 언론 장악의 시대, 인권 경시의 시대에 그러한 진보의 독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다만, 진보의 분열과 진보의 고립을 의미할 뿐이다.
분열의 시대, 고립의 시대, 불신의 시대가 우리를 기다릴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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