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창당] 집단지성이 좌우하는 새 정치의 도래



'국민참여정당'의 창당이 제안되고, 생각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뜻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우리 정치사에 새로운 서막이 열리고 있는 역사적인 시기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국민참여정당'의 창당제안을 계기로, 일부 엘리트들이 정치를 좌우하던 '엘리트주의의 시대'는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보통 사람, 보통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정치의 전면에 등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력한 정치인과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없이 수개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토론을 거쳐 이루어진 이번 국민참여정당의 창당 제안은, 그 자체가 '국민에 대한 제안'이라는 형식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역사적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지난 2008년의 광우병 촛불 집회가 순수한 몇몇 여중생들의 제안으로부터 시작된 이후,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 낸것과 비견할만 합니다.

이번 창당 제안은 새로운 정당의 건설을 제안하면서도, 새로운 정당에 대한 대강의 전망과 노선만을 밝혔을 뿐, 구체적인 정강과 정책 및 창당의 전 과정을 새로운 정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 내 맡김으로서, 국민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당의 창당을 이루어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역주의와 소수 엘리트들이 좌우하는 정치라는 우리 정치의 한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정당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만드는 집단지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정당에는 단순한 지지자나 방관자가 아니라, 직접 참여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자', '주인'으로서의 시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당의 과정에 '단순한 지지자가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갈 주인이 필요하다'는 것이야 말로 새로 만들어질 정당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난 8월 17일에 이루어진 창당제안의 내용을 보면, 몇몇 유력한 정치인과 그 계파세력이 연합해 위로부터 정당을 만들던 과거의 방식은 눈을 씻고 찿아봐도 찿을 길이 없습니다. 지난 2008년 촛불집회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거치면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상황에서,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정당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입니다.

이제, 같은 꿈을 꿈꾸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고 힘을 합쳐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집단지성이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지역주의적 정치질서 하에서 몇몇 유력 정치인들이 지배해 왔던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명적 사건'이 될 것입니다.



참조 : <국민참여정당 창당제안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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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람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