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의 의미 :


정치는 사회 현실의 정확한 반영이다.

자유 선거가 실시되었다면, 그 선거의 결단은 민의로 인정되어야한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 '무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국민은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한것으로 본다.


3달여의 촛불 시위와 수많은 논쟁들 가운데서,

사실상 '이명박 정권 심판'을 내걸고 치른 교육감 선거에 패배 했다는 것은

다수 국민들이 현재의 이명박 정권을 적어도 '용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선거의 결과로

'이명박 정부의 일방주의 정책'이 강화될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없다.

전면적 대정부투쟁, 다수 정부 정책에 대한 포괄적 반대운동은 사실상 무력화 되었다.



대응 :


전면적 대정부 투쟁을 자제하고, 야간집회, 행진을 자제하여 정권의 공격을 회피하고 역량을 보존한다.


언론장악 반대운동과 조중동 반대운동 등 핵심적, 전략적 쟁점을 선정하여 집중한다.

사람들의 동의가 용이하고, 전선을 분명히 하여 분산된 힘을 집중시키고, 정권을 견제하기 용이하다.


대 국민 선전전을 강화하고 조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이에 집중한다.

'각 부문별 단체의 정부정책에 대한 토론회', '한국사회 주요 쟁점에 대한 정리, 출판 등을 통한 교육 강화', '각 부문단위 간 연대 활동 강화' 및 기타 여러 창의적 방법을 통한 전면적 대국민 조직, 선전사업이 필요하다.


개혁적 시민들을 구성원으로 하는 '정당조직', '준정당조직' 건설을 통하여 광범위하고 구체적 정치역량 조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정치조직은 대국민 선전 및 조직이 용이하다는 점, 향후 선거를 대비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대하다.

Posted by 바람의 흔적